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당연 시월드죠..
혼수부터 예물까지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시고
때로는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더라구요..
결혼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것땜에 가끔 부딪힐때도 있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른거니까 맞춰가려고 서로 노력하고있어요^^
일하면서 결혼준비 하려니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서 알아보고 체크하고 다니기 넘 힘들었어요~
집 계약부터 공사. 입주도 장난이 아닌데 그 와중에 가전.가구 알아보고.집에맞춰 사이즈 체크하고..어디가 괜찮은 곳인지 업체 알아봐야 하고..가격 비교하고...ㄷㄷㄷ
드레스체크.예복체크. 중간중간 왔다갔다 해야하니 주말마다 쉬지도 못하고 넘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태어나서 이렇게 압구정.신사동을 많이 다닌건 처음인것 같아요 ㅋㅋㅋ
장상애
답변공감 1
사람들 만나면서 인사다니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친구들이랑 약속시간도 안맞고 ... 따로 또 봐야하구 ㅠㅠ 이것때문에 친구들이랑 몇번을 싸웠는지 몰라요
김아라
답변공감 2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당연 시월드죠..
혼수부터 예물까지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시고
때로는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더라구요..
결혼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것땜에 가끔 부딪힐때도 있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른거니까 맞춰가려고 서로 노력하고있어요^^
윤정혜
답변공감 10
시어머님께서 예단 같은 거 필요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그건 아니라고하네요..
이제와서 어떡해야될지 막막합니다 에휴
김소희
답변공감 0
아무래도 여자의 고민은 혼수가 아닐까요?
남자의 고민이 신혼집이라면 여자의 고민은 혼수가 딱이네요!
남편이랑 얘기해서 조율도 해야되고, 신혼집에 맞게 인테리어나 디자인도 봐야되고,
또 여기저기 비교도 해봐야되고!!
좋은거 못해가면 시부모님한테 눈치도 살짝보이고^^;
아무튼 저는 이래저래 혼수장만이 제일 힘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