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당연 시월드죠..
혼수부터 예물까지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시고
때로는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더라구요..
결혼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것땜에 가끔 부딪힐때도 있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른거니까 맞춰가려고 서로 노력하고있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구 고민되는거 선택했어요~
요즘 허니문 알아보고 있는데,
저는 좀 흔하디 흔한 그런 신혼여행말구 자유여행으로 둘이 유럽쪽 돌아다니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허니문은 허니문 다워야 된다며 동남아가자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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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집이있는데 전세가 안된다네요..
다른집은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렇다고 월세로 살자니 매달나가는 돈이 아깝고..
윤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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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던건 아무래도 혼수..
두번째도 아니고 처음 시집가는거라 혼수로 뭘 해야가야될지 막막해요.
사도사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체크리스트 있길래 다운받아서 체크하고있어요..
진작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냥 무턱대고 사들인거같아서 후회도 되고..속상해요.
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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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힘들지만..
비행기 오래타는게 제일 힘들 것 같네요....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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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견례할때가 제일 불편했어요!!
다른건 남편이랑 둘이서 준비하면 되지만
상견례는 서로 부모님 눈치보느라 죽는줄알았어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좀 소극적인 성격이라 밥먹는 내내
정적이 흘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