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은 지난 5월 25일~26일 양일간 양재 aT센터 1층과 3층 전관에서 개최한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니웨딩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웨딩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열린 이번 웨딩박람회는 행사 이틀 동안 1만 5000여명의 예비부부가 방문했으며, 박람회 이후 SNS와 블로그 등에 많은 후기가 게재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9 상반기 웨딩박람회 일정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150명의 웨딩 컨설팅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엄선된 웨딩&혼수브랜드 300여 곳이 참가했다. 100여벌이 넘는 신상드레스로 이뤄진 웨딩관에는 많은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한다.
또한 사전에 예비부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웨딩박람회’라는 점을 강조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예비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예비부부들이 스튜디오 리허설, 신부 메이크업 등 2019웨딩트렌드를 직접 체험했으며, 네일케어, 커플 캐리커처, 특별한 청첩장을 만드는 캘리그라피, 폐백음식 무료 시식 등을 경험했다.
서울 지역 인기 웨딩홀들의 대거 참여로 채플웨딩, 하우스웨딩홀 등 콘셉트별로 구성됐던 웨딩홀 대전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취향에 맞는 웨딩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혼수철을 맞이해 진행된 LG전자, 하이마트 혼수가전 박람회 특가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워너비 리빙브랜드인 한샘, 브라이드가구 등 유명 가구브랜드가 참가했던 쇼룸도 참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이번 웨딩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부들이 박람회의 규모와 참여 업체를 보고 많이 놀라워했다”며 “박람회 둘째 날에 재방문하는 예비부부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아이니웨딩은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최대 지사망을 구축했으며, 1:1 동행서비스와 최저가 현혹상품이 없는 100% 정찰제 안전시스템, 서비스 품질보증제 시행, 예비부부 세이프티 서비스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들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2019상반기 마지막 웨딩박람회 일정으로 오는 6월 16일 단 하루 일산 킨텍스에서 앙코르 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