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당연 시월드죠..
혼수부터 예물까지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시고
때로는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더라구요..
결혼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쓰이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것땜에 가끔 부딪힐때도 있지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른거니까 맞춰가려고 서로 노력하고있어요^^
전 혼수준비가 좀 어려웠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주말밖에 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가격대랑 사은품 같은거 조율하고 여러군데서
알아보느라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어떤 제품, 종류를 결정하는데까지 고민도 많았고 결정을 잘 못해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러곳 고민고민해서 결정한 가전과 가구등 혼수는 애착이가고 모두 만족합니다.